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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종목3

대한항공 화물 운임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이제 위드 코로나를 하면서 내년에는 해외여행의 길이 좀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는 위드 코로나하면서 실패했다는 말들도 들리긴하지만 이전보다 확진자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건 사실인거같다. 접종률은 높아졌지만 결국 백신이 소용없는 느낌이랄까... 느끼기엔 세금만 주르륵 어디론가 누구 뒷주머니로 흘러들어가고 있을거같다 생각이든다. 다시 대한항공으로 와서 대한항공의 투자의견은 BUY로 목표주가 41000원을 목표하여 유지하려한다.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02억원으로 흑자전환으로 기존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였다. 화물 운임의 추가 상승에 의해 이익 레버리지를 확연히 보여준 실적이다. 화물 수송은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하였으며 8월부터 반등이 재개된 운임은 전년동기비 31.. 2021. 11. 21.
한국조선해양 저평가 종목으로 볼 수 있는가 현대중공업에 이어서 바로 한국조선해양을 알아보려고한다. 한국조선해양 역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하고 목표주가는 128000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의 목표주가는 투자자산 공정가치들의 합에 35% 할인을 적용하고 순현금을 더하여 제시된 가격이라고한다. 글로벌 1위 대형 조선사와 중형 조선사를 모두 보유한 중간지주사이며 별도 사업부문의 부재로 인한 주가 동인의 제한은 상당히 아쉬운점이다. 그룹내 조선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있는 한국조선해양은 아래 이미지를 보면 주요주주가 현대중공지주 외 12인이 33.96%이고 국민연금공단이 6.76%를 차지하고있다. 9월 상장한 현대중공업의 뒤를 이어서 내년 현대삼호중공업이 상장 예정으로 되어있다. 완전한 중간지주사의 형태이며 3분기말 별도기준 순현금 1조5천억원과 .. 2021. 11. 21.
현대중공업 대장주로 선택하다 잠시 포스팅 귀찮음이 몰려와 쉬었다. 이번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알아보려고한다. 따끈따끈한 11월 18일자의 애널리스트 보고서이다. 우선 증권사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하며 목표주가는 무려 132000원으로 제시하였다. 나 역시도 현대중공업을 좋게 생각한다. 이걸보고 한국조선해양이 주요주주로 79.72%를 차지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현대중공업은 수직적 통합 사업구조와 영업규모, 친환경 선박 등 모든 측면에서 글로벌 조선 업체 중 1위라고 생각한다. 보호예수로 인한 오보행 리스크가 존재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업황 개선을 선도할 최고의 종목이 아니지싶다. 현대중공업의 3분기말 기준 연간 수주목표 달성률은 약 140%이며 신조선가 급등한 올해 내에서도 2분기와 3분기에 집중된 수주로 월등한 수익성을 보여줄 .. 202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