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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노량진 빨봉분식 코로나를 버텨낸 분식점

by JEONJIHO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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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봉떡볶이

빨봉분식은 노량진에서 오래되었다고한다.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 강의가 늘어나고

노량진도 고시생이 많았던 모습은 예전같지 않아보인다.

 

 

메뉴판

빨봉분식의 메뉴판이다.

먹음직스러운 이미지가 가득한 메뉴판이였다.

 

메뉴는 TTEOKBOKKI, NOODLE, RICE, CUTLET

 

빨봉분식 메뉴판

우선 떡볶이는 빨봉떡볶이 6천원 치즈떡볶이는 6.5천원이다.

빨떡에 치즈추가는 베스트 메뉴이고 7.0천원이다.

그 외에도 라면떡볶이, 치킨떡볶이가 있다.

이전에는 메뉴가 더 많았던거 같았지만 검정매직으로 가려져있다.

 

메뉴
세트메뉴

우리는 세트 메뉴인 5번 세트는 주문했다.

샐러드우동은 처음보는 메뉴였다.

 

샐러드우동

위 사진이 샐러드우동이다.

정말 샐러드에 우동면이 들어가있고

바닥에는 샐러드 소스가 적적하게 고여있다.

 

그리고 빨떡대신 치떡을 주문했는데 치떡은 치즈가 많이 들어있었고

5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치떡에는 떡사리와 오뎅, 라면사리도 있어서 맛있었다.

맛은 카레맛이 섞여있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던 분식집이였다.

다음 방문은 내년쯤 할 것같다.

 

 

인생아구찜

번외로 다음날 점심으로 먹은 아구찜에 낙지 두 마리 추가된 아구찜이다.

낙지는 몸보신으로 좋고 다음달엔 재주문 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