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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식당 리뷰를 작성하려한다
명동에서 중식 맛집으로
알려진 향미이다
위치는 우체국 건너편에 있다
향미의 메뉴판이다
밥류와 면류, 돼지류, 새우류,
해물류,꽃게류 다양하게 나눠져있다
매장입구는 항상 대기줄로
대기가 사라지지를 않는다
최근 성시경의 먹을텐데도 왔었다고 한다
내부엔 고량주 향으로
엄청나게 가득차 있고
낮술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맥주도 많이 먹고
고량주 까고있는 사람들도 많다
우린 특이하다는 돈가스를 먹고
다양한 요리도 먹어봤다
요리 사진 나갑니다
돈가스가 튀김이 붙어있는건 아니지만
고기도 좋은걸 쓰는지 엄청 맛있다
밥은 대만에서 먹어본 무싸오? 머라고하는지 기억이
잘안나지만 비슷한 느낌의 고기 다진게 올라가고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있다
면사리 추가가 필수인 조개볶음이다
여기 향미의 필수 메뉴이자
시그니처 메뉴이다
마라맛이 나는 오징어볶음이다
여긴 볶음요리를 잘한다
탕수육이 아닌 유린기이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볶아 나오는거 같다
찍먹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전혀 눅눅하지않고 겉바 속 촉촉촉촉
가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고기다진 양념이라
엄청 맛있었다
모든 메뉴 전부 성공한 맛이였다
점심 이후론 대기가 필수이고
저녁엔 7시 넘어서가면 그나마 자리가 한자리?
운좋게 남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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