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기다려왔던 완제기 수출

투자의견

[한국항공우주]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798억원(+61% yoy), 영업이익 674억원(+121% yoy, OPM 6.9%)을 기록할 전망

 폴란드 FA-50GF 물량 12대 중 현재 6대가 현지 도착 완료. 이중 4대분이 3분기에 인식되고, 8대가 올해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 태국 T-50TH 2대도 4분기 인식되며 본격적인 완제기 수출이 실적을 견인하기 시작

 3분기 기체 부품 사업은 보잉 및 에어버스의 저조한 항공기 인도로 인해 약간의 부침을 겪을것으로 예상. Embraer사와의 TPNG사업 계약 해지 공시도 있었으나, 엔진 선정지연으로 인한 사업 착수지연이 주요배경. 쌍방 합의에 의한 것으로 한국항공우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정부과제 등을 통한 차세대 중형기 개발 추진은 변함없음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 하반기 완제기 수출이 주도하는 실적성장이 기대되며, 폴란드및 말레이시아 FA-50 진행률 인식으로의 변경으로 인한 24년도 실적 변동성 완화 예상됨. 이와 더불어 KF-21/LAH 2차양산, 해외 국가 T-50계열/수리 온등 내수 및 해외 수출 관련 추가 수주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증권정보

 

[한국항공우주 기업(KAI) 소개]

한국항공우주 기업(KAI)은 한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 기업 중 하나로, 19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업은 군사 및 민간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KAI는 대한민국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 중 하나로 꼽히며, 다양한 항공기 및 항공우주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실적추이

[KAI의 주요 업무 분야]

한국항공우주 기업은 다음과 같은 주요 업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군사항공기 개발 및 생산: KAI는 다양한 군사항공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군사항공기로는 T-50 골든이글 훈련기와 KF-21 본격전투기가 있으며, 이러한 항공기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 항공기 생산: KAI는 민간 항공기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성과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민간 항공기를 제조하여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부품 및 엔진 제조: KAI는 항공기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 및 엔진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국내 항공우주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연구 및 개발: 기술 혁신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KAI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새로운 항공기 및 항공우주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주 공시

[KAI의 핵심 프로젝트]

KAI는 다양한 핵심 프로젝트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T-50 골든이글: T-50 골든이글은 KAI가 개발한 고급 훈련기로, 다양한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군사 훈련 및 공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 성능과 안정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F-21 본격전투기: KAI가 현재 개발 중인 KF-21은 한국의 자체 개발 전투기로, 뛰어난 성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국방력 강화 및 수출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KUH-1 무인헬기: KAI는 KUH-1 무인헬기를 개발하여 군사 및 민간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무인헬기는 정보 수집 및 탐지 작업을 위해 사용되며,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KAI의 글로벌 확장]

KAI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항공기 및 항공우주 제품은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KAI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한국 항공우주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과거 2년 투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