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실종 가족 차량 발견과 29일 인양
퇴근하는 길에 유튜브와 기사에 헤드라인으로 올라온 기사이다. 몇일전 전남 완도에서 조유나양의 실종 사건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그 후 일가족의 차량이 28일 오후 송곡항 앞바다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의 차량은 29일 오전에 인양할 것으로 전했다. 완도해양경찰서와 광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약 오후 5시경 완도군 신지도 송곡항 인근 방파제에서 약 80m 떨어진 물속에서 아우디 승용차를 발견했다고 전달했다. 승용차의 번호판은 실종된 조유나양의 가족 차량 번호와 일치했다. 차량은 뒤집힌 채 갯벌에 박혀있었고 트렁크는 열린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트렁크에서 발견한 케리어를 건져 올렸다. 위의 사진으로 생각된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 탑승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수중에서 차문을 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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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