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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J STORY] 정발산 라페스타 맛집 태리가옥 분위기 좋은 피자맛집

by JEONJIHO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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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산!

 

오늘도 푸짐하게 먹기 시작이다.

 

 

피자 맛집이있어서 찾아갔는데

 

번호를 입력하고 대기표를 뽑으니

 

대기팀이 43팀이다.

 

다들 정말 기다리는걸까..

 

가상의 팀이 아닌가 의심해본다.

 

배가 너무 고파서 다른곳을 찾아갔다.

 

태리가옥

일산 정발산 맛집인

 

태리가옥이다.

 

지나가다 보니 외관이 깔끔해보였다.

 

내부

태리가옥 내부이다.

 

앉은 테이블 옆에 선인장들이 줄서있다.

 

태리가옥

꽃다발? 도 이렇게 놓여있다.

 

인테리어를 잘해 놓은거 같다.

 

매장 내부

오른쪽을 보니

 

깔끔해보여서 찍었다.

 

태리가옥

 

왼쪽 위를 보니

 

조명이 이쁜거같아서 찍었다.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인생샷을 건질수 있을거같다.

 

기본으로 나오는 물이다.

 

물통도 이쁘다.

 

풀이랑 레몬 짤린것들이

 

동동 떠있다.

 

맛도 맹물보다는 레몬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입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태리가옥

잡는곳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편하다.

 

태리가옥 메뉴판

 

메뉴판

 

태리가옥 메뉴판이다.

 

와인도있으니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한잔하는 것도 좋을거같다.

 

우리는 마르게리따피자와 리조또를 시켰다.

 

마르게리따피자

일산 정발산의 피자맛집은 이곳으로 바뀌어도 될거같다.

 

도우가 얇고 소스도 듬북있어서

맛있다.

 

피자 끝부분은 담백하다.

 

피자조각

 

피자 한 조각 이쁘게 올려놓고 한 컷 찍어봤다.

 

스테이크리조또

스테이크라구리조또

 

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적은양이라 생각했는데

 

잘게잘게 썰어보니 양이 많아졌다.

 

고기단면

스테이크의 굽기정도도 딱좋았다.

 

나는 미디움정도를 좋아하는거 같다.

 

리조또의 밥에는 잘게 다진 고기도 많아서

 

심심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그릇을 싹비웠다.

 

콜라

우리는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콜라를 항상시킨다.

 

콜라는 디폴트

 

피자포장

양이 많아 피자를 남겨서 포장했다.

 

적게먹는 우리는 남을걸 예상하고 포장이 힘든 리조또먼저

 

끝장을 봤다.

 

피자는 포장예약이였음 ㅎㅎ

 

크레미아

오늘의 후식은 아이스크림이다.

 

상당히 맛있어보였다.

 

과자가 일반 과자보다 견고하고 부드러워보였다.

 

크래미아

엄청 담백하고 진하다.

 

우유맛이 물탄느낌이 전혀없다.

 

그치만 한개에 6500원이다.

 

삶의 여유가 느껴질때 사먹으면 좋을거같다.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를 구경하고

 

일산까지 왔으니 호수공원은 가줘야할거같았다.

 

날씨가 좋아서 벌레가 많았지만

 

경치도 좋고 풍경도 좋았다.

 

남은 피자를 공원에서 먹었다.

 

다 계획이였다.

 

Thursday Party

칵테일과 위스키, 밤, 양주 등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좋았다.

 

정정해야겠다.

 

한잔에 평균 8처넌정도니 비싼거다..

 

Thursday Party 체인점이라고하니 이태원 쪽으로도 한번 가봐야겠다.

 

칵테일

달콤새콤 블루 하와이안? 미도리샤워

 

첫 잔을 시켰다.

 

칵테일을 도수도 낮고 음료같아서 쭉쭉 마셨다.

 

기본 안주인 면튀김도 짭조롬하니 맛있었다.

 

칵테일

다 마시고 두잔 더 시켰다.

 

내일도 술을 마실 예정이므로

 

간단하게 마셨다.

 

미도리샤워

개인적으로 블루 하와이안이 더 맛있었다.

 

타코야끼

 

마무리는 타코야끼

 

바베큐맛 매운맛이였는데

 

그게 더 맛있었다.

 

오리지널도 담백하니 맛있었다.

 

오늘도 계속 맛있었던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