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실종2 완도 실종 사건 차량 속 시신 발견과 루나 코인 검색 어제 인양 작업을 6월 29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는 기사를 끝으로 오늘 결과가 나왔다. 제주도로 한달 살기를 신청 후 실종됐다가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차량과 함께 빠진 것으로 추정되었던 조유나양 일가족은 경제적 난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조유나양의 부모는 루나 코인에 투자를 했다가 큰 손해를 보고 최소 2억원의 채무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다. 오늘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조유나양 부모는 2013년부터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로 복지 혜택을 받았고 2016년에 동산 자산을 보유하게 되면서 혜택은 중단되었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 운영 중이던 컴퓨터 관련 매장 문을 닫고 월세와 신용카드 대금 등을 연체하기 시작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조유나양의 부모는 신용카드 채무가 1억원 정도 .. 2022. 6. 29. 완도 실종 가족 차량 발견과 29일 인양 퇴근하는 길에 유튜브와 기사에 헤드라인으로 올라온 기사이다. 몇일전 전남 완도에서 조유나양의 실종 사건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그 후 일가족의 차량이 28일 오후 송곡항 앞바다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의 차량은 29일 오전에 인양할 것으로 전했다. 완도해양경찰서와 광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약 오후 5시경 완도군 신지도 송곡항 인근 방파제에서 약 80m 떨어진 물속에서 아우디 승용차를 발견했다고 전달했다. 승용차의 번호판은 실종된 조유나양의 가족 차량 번호와 일치했다. 차량은 뒤집힌 채 갯벌에 박혀있었고 트렁크는 열린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트렁크에서 발견한 케리어를 건져 올렸다. 위의 사진으로 생각된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 탑승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수중에서 차문을 열면 .. 2022.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