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ICE디앤비 연구원분이 작성한
기술분석보고서를 살펴보려고한다.
그 전에 이러한 에너지 효율 고도화 기술의 관련주만
보고싶다면 스크롤을 쭉 내리시면 될것같다.
최적의 발전량과 전력 공급으로 전력 자원을 관리하는 가상발전소 기술이라는
제목과
기업별로 강점인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 참여를 확대중인
가상발전소 산업이라는 내용이 있다.
가상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의 분산 전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한다.
전달된 정보에 따라 최적의 양을 공급하고 낭비되는
전력을 최소화하여 수급의 부족함 없이 공급을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한다.
오늘은 읽으면서도 너무 어려운 내용인거같다.
결론은 가상발전소 기술로 에너지 효율이 증가하고
좋다???
이게 결론인거같지만
조금 더 살펴보겠다.
클라우드 기반의 전력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가상의 발전소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제어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분산 에너지 자원을
연결하고 제어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한다고한다.
너무 어렵다.
드디어 이해를 조금 할 수 있는 이미지를 찾았다.
현재의 사진을 보면
하나의 발전소에서 송전탑?을 거쳐서
단방향으로 내려가는 느낌이고
미래는 양방향으로 뻗어가는 느낌인거같다.
내가 보기엔 미래도 중앙에 발전소하나에
그림만 뻗어나가게했지...
아래로 내리면 같을거같지만
양방향이다.
최적의 발전량과 전력 공긍방법으로 물리적 발전소를 관리하는
차세대 기술을 알아보겠다.
가상발전소 구축의 바탕이 되는 핵심기술
제목만 나열하겠다.
첫 번째는 스마트 그리드
두 번째는 분산형 에너지 자원
세 번째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이렇게 중간 타이틀로 설명이 길게되어있다.
대기업과 연구기관이 출원한 특허를 세부 기술 분야별로 분류한 것이다.
스마트그리드 기술쪽에 많은 건수를 보이고있다.
코스닥 기업도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건수를 많이 보유중이다.
이제부터는 판단의 시간이다.
가상발전소 관련주로 국내 선도 기업이다.
SK E&S, 한화 큐셀, 포스코ICT, KT
국내 코스닥 기업으로는
에이치엘비파워, 신성이엔지, 알에스오토메이션
에이치엘비파워는 계단식하락이라고 보기보다
계속 저점을 깨면서 떨어지고있다.
분명 기사한방에 한번씩 위로 반등을 주겠지만
계속 떨어지는 주는 매수하면안된다.
지금이 바닥인가 싶지만
매수할 맘은 안드는 종목이다.
신성이엔지는 2800원과 2000원 초반의 박스권처럼
갇혀있는 느낌이다.
그린 뉴딜로 기사가 한번 더 난다면 위로 한번씩
충분히 올라갈거라 생각한다.
52주 최고는 4400원이고 최저는 2115원이다.
현재 2385원이면
조금씩 매수하다가 한번씩 위로 쏠때
용돈을 버는건 어떤가싶은 종목이다.
그래도 2200원 초반이 다시올거같으니 기다려야겠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변동폭이 좀 있어보인다.
일봉으로보면 천원에서 이천원사이로 크게 움직인다.
11000원 이하라면 매수할 의향이 있다.
한번 푹 떨어질때 산다면
다시 회복할거같은 종목이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있으며
참고자료로만 생각해주면 좋겠다.
너무 급하게 매수에 들어가는 것보다
낚시하듯이 관심종목에 넣고
희망 매수가 만큼 떨어지는 종목이 있을때
타이밍을 잘잡아 수익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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