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위드 코로나를 하면서 내년에는 해외여행의 길이 좀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는 위드 코로나하면서 실패했다는 말들도 들리긴하지만
이전보다 확진자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건 사실인거같다.
접종률은 높아졌지만 결국 백신이 소용없는 느낌이랄까...
느끼기엔 세금만 주르륵 어디론가 누구 뒷주머니로 흘러들어가고 있을거같다 생각이든다.
다시 대한항공으로 와서 대한항공의 투자의견은 BUY로 목표주가 41000원을 목표하여
유지하려한다.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02억원으로 흑자전환으로 기존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였다.
화물 운임의 추가 상승에 의해 이익 레버리지를 확연히 보여준 실적이다.
화물 수송은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하였으며
8월부터 반등이 재개된 운임은 전년동기비 31.4% 상승하였다.
이에따라 화물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4% 증가하여 분기의 최대 실적을 갱신하였다.
여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하였고 여객 매출은 여전히 2019년 3분기의
13.2% 수준이지만 적극적인 환승객 유치로 수송은 전년동기비 33.9% 증가하여 탑승률 또한
40%대를 회복하였다.
유류비는 전년동기대비 110%가량 증가하였고 비유류비 원가는 오히려 전년동기비 감소하여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여하였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관련 손실이 2600억원 가량 발생하였지만 당기순이익 유지에 성공하였다.
대한항공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989억원으로 예상이 된다.
11월부터 대한항공의 국제 여객 노선 운항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항공유 단가 역시 추가 상승하여 원가 부담은 증가하고있다.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화물 운임이 상승하고있고 분기 평균 운임이 전년동기대비 30%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물동량도 10% 이상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도 원가 요인을 상쇄하고 추가 이익 개선을 할것으로 생각된다.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는 큰 차이로 변해왔고 가장 최근인 2021년 11월 15일
BUY를 유지하며 41000원 목표주가를 제시하였다.
나 역시도 4만원이상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대한항공의 52주 최고는 35100원이고 최저는 17601원이다.
현재가는 29650원이며 코로나가 언제끝날지는 모르지만 내년에 해외여행길이
좀 더 열린다면 항공주의 경우는 금방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한항공의 최근 뉴스 제목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대역전극으로 승리를 한것같다.
화물로 수익에대한 기사도 있다.
베트남에서 아이아나항공과 기업 결합 승인을 받은 내용도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 읽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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