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의 투자의견은 BUY로 목표주가는 7,100원이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984억원, 매출액은 1.14조원을 예상한다.
팬오션 4분기 평균 발틱운임지수는 3500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시황변동성에도 선취한 화물과 대선을 통한 수익 확정으로 드라이벌크 마진은 전분기보다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시 1년이상 장기 용선이 3분기 말 대비 10여척 추가되었고 아직 이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시황이다.
비벌크 부문 이익 기여는 전분기 대비 완만히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컨테이너 시황은 견조한 반면 MR 탱커 시황은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VLCC수익 기여로 탱커 적자폭은 축소되었을 전망이다.
다시 재개된 철광석 물동량 회복이 기대된다.
중국 춘절 이전까지 연초는 드라이벌크 시장의 비수기이다.
동사가 올해 도입한 장기 용선들은 시황 개선 시 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가져오지만 운임이 원가 레벨을 하회하는 저시황에서는 수익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다만 최근 중국의 완화적 통화와 재정정책 예고로 철강 수요 회복 기대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철광석에 대한 센티멘트가 시황을 방어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중국 철광석 항구재고가 2018년 6월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즉각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이르지만 철강 감산이 마루리되는 내년 3월 중순을 전후로 철광석 물동량 회복을 기대한다.
팬오션은 2021.12.21 일자로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는 7,100원 유지이다.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한 방역 강화가 체선 현상을 심화시켜 타이트한 공급이 시황을 견인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철광석 물동량 회복을 기대하는 가운데 공급 요인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내년에도 높아진 이익 레벨을 기대하여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BPS에
PBR 1.02배를 적용하여 7,100원을 유지한다.
오늘 보니 현재가 5천원 초반으로 주가가 흐르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잘 주워놓으면 수급이 들어오지않을까 기대된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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