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빌딩과 친환경에너지타운 둘다 신박한 혁신적인 단어라 생각한다.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생활공간의 녹색혁명 시작하겠습니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넷-제로 탄소중립이라하며 이를 선언하고 저탄소 경제 선도전략으로서 그린뉴딜을 제시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도시와 공간, 생활의 녹색전환을 통해 기후와 환경 위기 대응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소비량을 저감하는 친환경 건축물인 제로에너지빌딩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제로에너지빌딩의 한 부류인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지속가능한 혁신도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신사업은 정책적 기반 확대와 더불어 환경을 고려하는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 넷 제로를 위한 제로에너지빌딩과 친환경 에너지타운, 대도시에서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은 바로 건물로 볼 수 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인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 각국은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를 추진하여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로 에너지 빌딩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은 우리가 사는 주거 환경을 에너지 친화형으로 변모시킨다는 공통점이 있고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 확대 정책 기조와 신재생에너지원 확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에너지 신산업에는 에너지 프로슈머와 저탄소 발전, 전기자동차, 친환경공정 등 다양한 사업영역이 있다.
에너지 프로슈머 관련 제로에너지빌딩과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우리가 사는 주거 환경을 에너지 친화형으로 변모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작게는 개별 건축물 단위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넓게는 마을과 나아가 섬까지 적용범위를 확장시키는 것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 공급하여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로에너지빌등의 효과를 보면 위와 같이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정책 전환,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모두가 현대의 사회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제로에너지빌딩은 벽체나 창호 등에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건축물 설비의 에너지 절감 성능 향상 및 부지 내 태양열,지영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로 충당함으로써 건축물의 연간 에너지소비량이 제로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측정기준 및 이름 정의에서 차이는 있지만 제로에너지빌딩이라는 것은 에너지 유입과 유출 에너지의 차이를 극소화하거나 제로로 만드는 것이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제로에너지빌딩에서 말하는 에너지 중립의 단위를 개별 건물에서 단지 차원으로 확대한 것으로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혁신도시를 말한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한국형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사회적 기피,혐오시설물에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시설을 설치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환경부는 정부의 기피 혐오시설 설치 정책에는 한계가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한적이 있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의 유형으로는 폐자원 에너지화형과 매립지형, 소각장형, 활용형, 혼합형 등이 있다.
패시브 기술 -> 별도의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는 요소 설계로 건축적 설계요소
제로에너지빌딩의 적용 기술로는 자연환기, 고성능 창문, 고기밀, 외부 단열, 외부 차양, 옥상 녹화 등이 있다.
액티브 기술 -> 별도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요소 설계로 설비적 설계요소
고효율 보일러, 폐열회수환기장치,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연료전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장치,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장치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제로에너지 및 친환경 건축물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고 국내는 건설업체들이 주도하고있다. 기업들은 첨단 ICT기술을 활용하여 도시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로에너지 및 친환경 건축 시장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해외 업체의 현황은 Hitachi, Cisco, Siemens, Ericsson, ABB 등이 있다.
국내 업체는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건설, LG CNS, GS건설, 포스코건설이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LG CNS, 포스코 건설의 경우는 올해에도 이슈가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중 관심이 가는건 삼성물산과 포스코 건설이다.
국내 코스닥 기업으로는 엔텔스, 한컴위드가 있고 엔텔스의 경우는 스마트빌딩이란 IOT 기술을 이용해 건물 내 모든 에너지 사용을 추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건물로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해 핵심기술이다.
탄소제로 실현을 위해 핵심해법으로 꼽히는 스마트빌딩 플랫폼으로 AI 기반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N-SCALE을 개발해
북미시장에 진출하고 이어서 국책과제로 AI와 IOT 기반 스마트빌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차세대 IOT기술인 엣지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빌딩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삼성물산의 52주 최고가는 160,000이고 최저는 104,000원이다.
관심을 가지자마자 오늘 4%가까이 올라버렸다.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보고있다.
내년의 지수 방향과 안정을 찾으면 진입하기에 좋은 종목이라 생각한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도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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