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은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올 것으로 생각이된다.
미래의 먹거리를 책임질 바다의 산업혁명 스마트양식 시작하겠습니다.
양식수산물의 효율적, 친환경적 생산을 위한 해결책을 우선보면 기존의 양식 기술은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 전통적 양식기술에 종자, 사료, 시설의 과잉 투입 및 수산질병의 발생 증가에 따른 높은 폐사율과 항생제 사용 증가로 식품 안전상의 문제와 양식장 배출수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순환을 유발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축적된 양식기술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해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종자와 사료 등 최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으로 혁신이 필요하며 이와 같은 스마트 양식기술은 양식생산량 증대뿐만 아니라 기존 양식 산업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서 환경 친화적으로 지속가능한 양식 산업으로 전환을 가능하게 해준다.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스마트양식 산업을 생각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수산물을 통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 비중은 15%에 달하며 수산자원 남획에 따른 어선어업의 정체 속에 양식업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스마트양식 시장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Smart Agriculture Market Global Forecast to 2023」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양식 시장규모는 2017년 1억 5,200만 달러이며 이후 연평균 1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3년에는 4억 3,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과거의 노동집약적인 양식 산업을 첨단 스마트양식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높은 의지를 가지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므로 향후 지속성장이 예상된다.
스마트양식이란 양식수산물의 효율적.친환경적 생산을 위한 최적 생육 알고리즘 구축과 양식수산물의 생산-가공-판매에 있어 최적 의사 결정을 위해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양식 산업 시스템을 자동화.지능화한 기술이다.
기존의 양식 기술은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 전통적 양식기술에 종자, 사료, 시설의 과잉 투입 및 수산질병의 발생 증가에 따른 높은 폐사율, 항생제 사용 증가에 따른 식품안전상의 문제, 양식장 배출수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순환을 유발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축적된 양식기술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해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종자와 사료, 백신, 기자재 등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으로의 혁신이 필요하다.
최근 노르웨이 등 양식 선진국들은 수온·수질 등 최적의 생육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수처리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양식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2012년 30건에서 2017년 66건으로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양식 산업은 가두리 등 접근성이 낮은 해상양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육상에서도 규모가 영세하거나 경험에 의존하여 양식하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양식 도입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자동화·지능화된 스마트양식 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고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4단계에 걸쳐 스마트양식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와 같은 스마트양식 활성화를 통해 보급률을 순차적으로 증가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2019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마트양식의 기술 발전 과정은 1단계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수온·염분·pH 등 실시간 수질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원격제어 중심) > 2단계 데이터에 기반한 복합 수질환경 모니터링 및 자동제어시스템 구축(복합·자동제어 중심) > 3단계 빅데이터·인공지능(AI)에 기반하여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지능형 양식 시스템 구축(지능화 중심) > 4단계 디지털트윈에 기반한 시장수요 예측 및 생산량 자율조절 등 최적의 양식경영 시스템 구축(자율경영 중심)으로 분류하고 있다.
스마트양식 산업의 글로벌 기업 동향을 살펴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국내 스마트양식 기술 동향,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양식기업 중 상위 5개 회사는 노르웨이의 Marine Harvest, Austevoll Seafood, Salmar, Grieg Seafood와 싱가포르의 Pacific Andes Resources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양식기업의 성장배경에는 AKVA(노르웨이), Bilund(덴마크), Oxyguard(덴마크), Aqua Manager(그리스), VAKI(아이슬란드), Aquascan(노르웨이), Nofima(노르웨이) 등과 같은 다양한 양식용 기자재 및 운영 소프트웨어, 양식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들이 있다.
국내 양식어업은 매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약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어종에 대한 양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의 양식 산업은 대부분 사람의 노동력과 경험에 따른 판단에 의존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직 양식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하지 못하고 양식 생산단계별로 얻어지는 개별 데이터를 부분적으로 활용하는 데 머무르고 있다.이와 같은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2015년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양식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수온, 산소량, 수질 등과 주변 기상정보를 어업인들의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스마트 어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양식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해양수산부에서는 국내의 뛰어난 ICT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양식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19년부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본격적인 스마트양식 산업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몇몇 기업들은 스마트 양식 산업에 관련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참여 업체로는 비디 社, 글로비트 社, FNS 社 등이 있다.
스마트양식 산업의 국내 코스닥 기업으로는 그린플러스와 이트론, 우진비앤지가 있다.
이 중에서 이트론은 동전주로 변동폭이 컷던 종목으로 기억한다.
이트론의 52주 최고가는 1,320원 최저는 226원이다.
단타를 좋아한다면 한번씩 위로 쏘는날 파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본인 또한 400원 초중반의 주가가오면 몇번 단타를 친 경험이있다. 이슈가 터지거나 기사가 한 번 나면 한번씩 위로 쏘아올리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종목중하나이다.
차트를 보면 주기가 비슷하다.
조만간 슈팅이 한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올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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