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FDA도 인정하고 Roche 플랫폼 메리트 부각

에스디바이오센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Longer Covid 기간, Bigger Non-Covid 잠재력을 주제로 보고서를 보려고한다.

FDA도 인정한 Standard Q의 경쟁력과 Roche 플랫폼까지 더해져 메리트가 부각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와 Covid-19 진단키트 OEM 생산 계약을 맺은 Roche는 12월 24일 미국의 FDA 긴급사용승인에 대해 내용을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N단백질 항원 진단키트로 Covid-19 At Home Test 라는 명칭으로 Roche를 통해 미국 전역의 약국과 소매점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실적 전망

해당 키트는 개인이 별도의 진단 장비나 기술 없이도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한 WHO에서 VOC으로 지정된 모든 변이에 대한 진단이 20분만에 가능하다고 하였다. 또한 Roche 발표에 따르면 해당 키트의 진단 결과를 자사 플랫폼인 NAVIFY Pass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글로벌 코로나 확산세 지속 중으로 위드 코로나 기조는 일시중지 상태이다. 국내의 경우 역시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일일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백신에 대한 맹신은 경계해야하는 상황이고 이는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진단 수요는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는 반증이다.

 

코로나 확산추이와 사망추이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기존 설치된 Standard M10 장비와 Post-Covid에도 Non-Covid로 이어질 것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는 기존 68,000원에서 76,000원으로 상향되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 등으로 높아진 진단 수요를 반영하여 2022년 연결 기준 EPS를 기존 6188원에서 6900원으로 상향한 효과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목표주가

FIND의 ACT-A에 진단 부문 프로젝트에 동사의 현장분자진단 제품 Standard M10이 선정되며 저소득 국가 및 유럽 지역 중심으로 M10 공급 가속화 전망이다.

2022년 실적의 Key Driver는 역시 Covid-19 상황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존 설치된 Standard M10 장비들과 체외진단 분야의 높아진 위상을 기반으로 독감과 코로나 동시 진단키트 Standard F의 심근경색 진단과 HIV, 매독 진단 등으로 Non-COVID 포트폴리오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2021년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조 7천억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이를 통한 활발한 M&A 활동이 예상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추가적 상승 기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증권정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52주 최고가는 68,900원이고 최저는 40,400원이다.

목표주가에 비하면 지금은 저점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이오주인 만큼 리스크는 생각하여 추세를 보고 진입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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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새해 투자도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