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및 ADC를 포함한 치료용항체 연구개발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 기반과 다양한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고 에이비엘바이오는 2016년 설립되어 이중항체 및 ADC를 포함한 치료용항체 연구개발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독자적인 이중항체 플랫폼인 GRABODY를 개발하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기술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분야의 관심 증가와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이전하였다.
21년 6월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이 미국 FDA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임상 3상에서 인지 개선효능에 대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FDA는 아두카누맙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중추신경계질환 신약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속에서 22년 1월 에이비엘바이오의 파킨슨병 치료제인 ABL301이 1조 2700억 규모로 기술이 이전 되었으며 국내 바이오사업에서 최대 계약금인 900억원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다. 기술이전 계약을 통하여 동사는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른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추가 기술이전도 기대하고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국내외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 체결 등으로 성장세는 지적될 전망이다.
최근 바이오 제약산업의 거래가 코로나 이전 원천기술인 CNS 분야 위주의 거래로 회귀하며 에이비엘에게 우호적인 산업환경이 조성되고 있고 매출 성장세 지속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으로 생각된다.
COVID-19 사태 이전이 위치로 복귀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산업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COVID-19 사태 이후 글로벌 바이오 제약산업은 코로나바이러스 위주 또는 관련 그와 관련한 투자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1년 4분기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오기 이전의 원천기술인 CNS분야 위주의 투자로 돌아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점차 바이오 제약산업의 투자가 코로나 사태 이전 위치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려하고 있다. 이런 추세의 전환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파이프라인들의 성공으로 후발주자들이 임상을 중단하여 COVID-19 사태 이전에 집중했던 파이프라인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고 코로나 사태 이전에 가장 주목받았던 분야가 항암제 이외에 CNS 분야라는 점을 염두 해야한다.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 출시로 인한 CNS질환 신약 재조명, 아두카누맙의 효능 논란으로 인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회 상승 등으로 인하여 CNS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에 투자의견을 내놓은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교보증권, 이베이스증권이다.
목표주가는 같이 내놓지는 않았지만 증권사 마다의 투자의견이 우려는 있지만 지켜볼만한 종목이라 생각이된다.
에이비엘바이오의 52주 최고가는 34800원이고 최저는 17500원이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슈로 증시가 많이 불안정하지만 추후에 장기적으로 본다면
투자에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이된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참고 자료로만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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