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와이티씨 초정밀 부품 수요의 증가

에이치와이티씨

[이차전지 초정밀 부품 생산 업체]

국내 배터리 업체 외 신규 고객사 매출 비중이 증가하였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000년 정밀 금형 업체인 한영정공으로 설립 및 2006년 에이치와이티씨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17년 이차전지 초정밀 부품 생산 시장에 진입하였음. 이차전지 공정 중 극판공정(슬리팅)과 조립공정(와인딩,노칭,스태킹,어셈블리,실링) 장비의 초정밀부품을 생산 중임. 22년 3분기 누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조립 공정 부품 47%, 극판 공정 26%, 금형 6%, 기타 21%로 구성됨. 이차 전지 제조공정의 초정밀 부품은 배터리 안정성과 연관이 깊기에 초정밀화에 대한 중요도는 지속 증가 추세임.

 

에이치와이티씨 실적 추이

[고객사 증설에 동반 성장]

주요 고객사의 Capa 증설이 매년 진행중이며, 동사의 초정밀 부품 수요가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주요 고객사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SK온)를 보유중임. 22년 누적 기준 삼성SDI향 매출 비중이 50%에 달하며, 배터리 3사 합산 매출 비중은 7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합산 Capa는 2022년 말 약 360GWh에서 2025년 990GWh로 연 평균 210GWh의 증설을 이어갈 전망임. 또한, 초정밀 부품 사용 증가로 제품 발주시기가 단축되고 부품 발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셀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제품 교체 주기가 감소하면서 장비 부품 수요가 동반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는 점도 긍정적임

 

매출 비중

[신규 사업 라인업 확장]

정비 시간 단축, 생산성 향상, 와인딩과 스태킹 방식에 이르는 배터리 제조 커버리지 확대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노칭 금형을 공동 개발하고 있음. 양극, 음극판의 탭형상을 타발하여 각각의 극판 형태로 만드는 프레스 방식의 금형을 개발 중임. 22년 3분기 누계 기준 극형 부문 매출 비중은 6% 수준이지만,노칭 금형 공장 증설 후 해외 법인 향신사업 매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됨

 

주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