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출하량 둔화로 실적 부진]
- 와이팜은 현재 고객사 출하량 둔화 등으로 실적 부진 상태이다. 국내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경쟁 확대로 본업의 부진이 지속되는가운데 투자 자산 등의 평가 손실로 적자폭 확대. 향후 본업에서의 업황및 경쟁상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가시성 확대가 필요하다.
-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둔화, 통신용 부품 경쟁 심화로 본업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두산테스나, 코리아써키트 등 당기손익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들의 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 확대로 적자 지속.본업의 개선과 투자 자산들의 가격 안정화가 주가 회복의 조건이다.
-본업의 경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지속의 부정적 영향을 받고있는 상황. 기대했던 중화권 업체로의 다변화도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고 단기적으로는 가시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가 필요한 상황임
- 금융손익에 반영되는 당기손익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도 부정적. 동사의 이익이 두산테스나 주가 등락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 4분기에는 두산테스나 주가 상승으로 다시 금융이익이 확대될 것으로예상하나 향후 전망은 불확실해 주가 안정화가 필요하다.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
동사 2022년 매출액은 505억원(-12.7% y-y), 영업이익은 38억원(+716.7% y-y) 수준을 달성하며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나 금융평가손실로 순손실 134억원(적자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3년에도 영업실적 개선은 이어지겠으나 기대치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주가 측면에서도 여전히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비싸 본격적인 주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2023년 국내 고객사의 물량 회복과 고객사 다변화 등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져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요약]
와이팜은 이동통신용 단말기에 탑재되는 전력증폭기 모듈(Power Amplifier Module, 약칭 PAM)을 개발, 제조 및 판매.5개사가 과점적인 구조인 전력증폭기 시장에서 동사는 단말용 전력증폭기 초고주파 회로 설계 기술 및 최적화 기술로 타경쟁사의 Single-ended 방식과는 차별화된 도허티 방식을 채택. 사업 다변화의 일환으로 스마트카 분야에 진출하여2019년부터 LG이노텍과 거래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
[Share price drivers/Earnings Momentum]
-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 고객사 5G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
- 중국 고객으로의 매출 다변화
[Downside Risk]
- 전략 고객사 중저가 스마트폰의 기대치 대비 낮은 수요
-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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