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월 뽑기의 문제와 악재로 인해 550,000원 근처까지 떨어졌었다.
55만원에 엔씨소프트 10개를 보유중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이 맞는 말같다.
어느 순간에 공포에 매수했지만 지하밑바닥에서 핵까지 뚫고갈 기세로 더 추락하기도한다.
그래서 많이 못산거같다.
엔씨소프트는 4Q21 리니지W의 첫 성적표를 내놓았다.
다들 리니지W가 망할거라곤 했지만 나 역시도 망하겠지 하면서 해본게임이였다.
아마 큰 손들은 리니지W로 옮겨가 새로운 세력을 키우고 있을것이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787억원이며 영업이익 1,993억원을 예상한다.
2021년 11월 4일에 출시된 리니지W의 흥행 성공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나 역시 엔씨의 주주로써 리니지W의 스타트 패키지와 성장 패키지 10만원 영업이익에 기여했다.......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일평균 매출액은 120억원에 달했고 트래픽도 꾸준히 증가해 108개로 시작한 서버는
현재 192개까지 늘어났다. 리니지W의 4분기 추정 일평균 매출액은 56억원으로 4분기에만 약 3,200억원의 매출이 반영된 전망이다. 반면에 일부 카니발 효과로 인해 기존 모바일 리니지 게임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신작이 나오면 다들 신작으로 옮겨가고 이전의 게임들은 큰 손들의 몇몇 성지가 되는거같다.
또한 매출액 성장으로 인한 지급수수료 증가와 리니지W 글로벌 출시 전후 프로모션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리니지W 흥행으로 개발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비용도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재무제표를 참고해보고 다음은 엔씨소프트의 2022년 3가지의 과제에 주목해야 한다.
올해 연초 이후 부진했던 주가는 연말 리니지W의 흥행으로 반등의 기로에 서게 되었고 2022년 회사의 주가 반등을 위해 필요조건으로는 크게 3가지를 볼 수 있다.
첫 째는 리니지W의 흥행 지속 둘 째는 기존 게임 매출 안정화 및 신작 게임 흥행 셋 째는 P2E 게임 개발 및 성공적인 출시이다. P2E는 솔찍히 가상화폐나 게임 머니를 이용한다면 도박판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회는 새로운 것과 저런것들에 대한 규제가 아직 불분명하기에 잘 이용해먹고 빠지기 좋다.
합법이면 땡큐이고 불법이면 알아서 돌려서 합법처럼 보이게 기업측에서 잘 할것이라 생각한다.
리니지W의 흥행 지속을 위해 회사는 12월 리니지 W를 통해 아덴 영지 신규 확장과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출시 및 월드컨텐츠 등 다양한 컨텐츠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미국, 유럽 등 제 2권역에서의 출시 흥행은 아직까진 단언하기 힘든 상황이다.
내년 1분기 신작 발표회에서 프로젝트 TL을 비롯한 신작 게임 라인업과 P2E 게임에 대한 청사진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회사는 프로젝트 TL에 대해 최근 내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P2E 게임은 내년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이다. 회사가 당면한 과제들은 성공적으로 완수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000,000원을 유지한다는 2021년 12월 22일 리포트이다.
엔씨소프트의 52주 최고 주가는 1,048,000원이고 최저는 555,000원이다.
내년의 엔씨소프트를 기대하면 매도하지 않고 쭉 들고가볼 생각이다.
P2E의 성공으로 100만원까지 우상향 하였으면 좋겠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내년의 투자계획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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