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시가총액 대비 GDP 비율]
- 일반적으로 국가의 GDP와 각국 대표 주가지수비율로 지수의 고평가/저평가 추정 가능
[선물시장 참여자]
- 개인 : 주가지수선물 매매 시 일반적으로 단기매매, 변동성이 큰 지수를 거래하는 경향이 큼
- 기관투자자 : 헤지거래, 차익거래 또는 시장조성 등의 전략으로 운용
[주가지수의 기본적 분석]
[주가지수 변동률]
- 종목에 대한 PER 기준은 업종에 따라 달라서 고평가/저평가 논의가 어려움
- 지수의 경우 상대 비교를 통하여 단기적으로 상대적 고평가/저평가 판단기준으로 삼을 수 있음
- 전세계 지수 매매 시 주가지수는 상관관계가 높은 편이므로 상대적으로 하락 또는 상승한 경우 단기매매 기회로 보는 경향이 있음
[한국]
- 한국 주가지수선물을 매매하는 트레이더의 경우 삼성전자 주가 변동에 집중함
-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KOSPI2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
- 한국 투자자들이 한국 주가지수뿐 아니라 전세계 주가지수 매매 경향 증가
- 삼성전자 비중이 24%, TOP 15를 제외한 종목들의 비중이 41%수준
- 코로나 사태와 같은 이벤트로 인하여 언택트 주식이 시가총액 상위로 올라온 경우 지수의 변동성은 상승할 수밖에 없음
-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성 레벨 및 주가지수의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구성종목의 변동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필요
[미국]
- 나스닥 :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50%이상
- 한국과 마찬가지로 IT집중으로 변동성이 상승한 상황임
[중국]
- HSCEI
- 텐센트의 21% 비중을 제외할 경우 TOP 15종목에 은행 등 금융주가 집중되어 있음
- 배당률이 높고 성장성이 낮게 평가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상승 여력이 낮을 수 있음
- 반대로 글로벌 주가지수 하락 전환 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
- 이머징 국가와 선진국 국가 간의 환율, 이자율, 주가, CDS의 변동 추이는 다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추세의 급반전 또는 급등락 시 손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리스크 포지션 조정이 필요
[환율에 따른 주가지수 수익률 영향]
- 한국을 제외한 나라의 주가지수 투자 시에는 환율 변동률도 수익에 영향이 있음
- 증거금으로 거래하는 선물, 각 통화 ETF, 통화가 헤지된 ETF의 수익률이 모두 달라짐
- 한국에 상장된 해외주가지수 ETF
- 마지막 이름에 H가 붙어 있을 경우 환헤지된 것으로 KRW 기준의 수익률 추구
- 선물로 매매하는 경우 증권사에 따라 필요 증거금만 각국 통화로 환전되므로 증거금 부분만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음
[증거금]
- 증거금률 : 각국 거래소가 정하는 증거금률을 기준으로 거래 증권사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조정
- 옵션 포지션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위험이 상쇄되는 포지션 보유 시 SPAN 마진제도 등을 통하여 증거금을 줄여주는 제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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