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 한 나하 통화와 다른 나라 통화의 교환비율
- 그 나라 통화의 대외가치를 나타냄
- 기본적으로 그 통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통화의 가치 결정
- 어떤 통화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가격표시방법이 달라짐
[환율표시방법]
- 유럽식 표기법 : USD1가 타국통화 대비 얼마의 가치가 있는가를 나타냄
- 미국식 표기법 : 타국 1단위 통화가 미달러로 얼마의 가치가 있는가를 나타냄
- 유럽식이든 미국식이든 2개의 통화가 한쌍으로 묶여져 있음
- 베이스통화 : 상대통화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통화
[환율의 종류]
- 매입환율
- 매도환율
- 현물환율
- 선물환율
- 재정환율 : 미달러 이외의 모든 통화에 적용되는 환율
[외환시장과 외환거래]
- 국가 간 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전 세계 기업과 개인이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바꿔 결제하는 거래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매일 거의 24시간 전 세계에서 거래됨
[외환시장의 규모]
- 자본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
- 자본시장별 일평균 거래금액
[외환시장의 구분]
- 장내시장 : KRX의 미국달러선물, CME의 유로선물과 같이 표준화된 상품들이 거래되는 선물거래소 등을 의미
- 장외시장 : 외환거래의 90% 이상, 외국환은행 간 직접 매매가 이루어지는 은행 간 시장, 포괄적으로는 일반 고객과 은행 사이에서 외환거래가 이루어지는 대고객 시장도 포함
[환율의 변동요인]
- 환율은 양국의 물가상승률 또는 금리차를 반영하여 결정
- 단기적으로는 다음의 다양한 변수에 따라 등락 : 수출입 업체의 외환 공급과 수요 등 경상수지, 자본의 이동에 따른 자본수지, 경제지표 결과, 정책당국의 의지
- 우리나라와 같이 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
- 유로/달러, 달러/엔 환율 등 주요 선진국들
[선물환거래]
- Spot Data를 초과하는 장래의 특정 일자를 결제일로 하여 특정 통화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결제일에 약정한 환율로 해당 자금을 결제하는 외환거래
- 거래 후 2일 이내 결제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 양국 간 금리 차이를 이용하여 계산
- 미래 시점에서의 환율과는 무관
[프리미엄]
- 선물환율이 현물환율보다 높을 경우
- 저금리 통화보유자에게 금리 차이만큼 환율로 보상해주는 개념
[디스카운트]
- 현물환율이 선물환율보다 높은 경우
- 고금리 통화보유자에게 금리만큼 환율로 조정해주는 개념
[통화선물]
- 거래소를 통해 미래 특정 시점에 인수도할 일정 금액의 통화를 현재 합의한 가격으로 미리 사거나 파는 계약
- 실물 없이도 양방향거래 가능 환율 하락 예상 시에는 선물매도
- 레버리지 효과 : 현물거래는 원금을 100% 납부해야 하지만 통화선물은 일정 금액의 증거금만 납부하고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음
- 거래금액, 신용도에 무관하게 증거금만 있으면 누구나 거래 가능
- 실시간 환율로 거래
- 계약해지가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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