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거래]
-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거래방식으로 계약과 동시에 물품의 인도와 대금결제가 이루어지는 거래
- 만기없음
[선물거래]
- 미래에 얼마에 매매하기로 약속했다가 만기일이 되면 약속한 대로 결제를 이행하는 거래
- 훗날 얼마에 매매하기로 약속하는 계약
- 선도거래(당사자 간 거래)
- 거래소를 통하여 표준화된 거래
- 만기있음
- 만기 전에 반대매매를 통해 청산해야 하며 기초자산에 따라 만기 시 현물을 인수,인도하는 경우도 발생
[헤지거래]
- 미래의 매매가격을 미리 확정하여 가격변동위험을 피하고자 할때
- 구리생산업자의 손익은 판매시점의 구리가격에 따라 결정됨
- 현재 시점의 구리선물가격이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일정 부분은 선물계약으로 미리 매도하여 미래시점의 판매가격과 이익을 확정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경영이 가능
[방향성거래]
- 주식과 마찬가지로 선물도 방향성거래 가능
- 미래시점에 상승,하락이 예상되면 매수,매도를 할수 있으며 예측이 맞을 경우 수익이 발생하게됨
[레버리지]
- 현물거래 : 거래대금 모두를 지불해야 거래 성사
- 선물거래 : 일정 수준의 증거금만으로도 거래 성사
[증거금과 일일정산]
- 당사자 간 거래인 선도거래는 만기 시 계약불이행위험이 있지만 거래소에서는 증거금제도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계약이행을 보장함
- 증거금 : 매매 당사자에게 계약 이행의 보증을 위해 요구하는 일정 비율의 보증금
- 일일정산 : 선물가격 변화에 의한 차익과 차손을 매일 반영하여 증거금을 관리하는 것
[베이시스(Basis)]
- 시장베이시스는 시장의 수급상황에 따라 수시로 확대되거나 축소되며 그 과정에서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시장베이시스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것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는 차익거래 발생
- 정상적인 가격 수준으로 베이시스가 희귀하게 됨
- 만기일에는 현물과 선물가격이 같아지기 때문에 베이시스는 0이 됨
[괴리율]
- 선물시장가격과 선물이론가격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값
- 때로는 선물시장가격이 선물이론가격 대비 저평가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음
- 선물 고평가 상태보다 선물 저평가 상태가 균형가격으로의 회복이 더딘 경우가 많기 때문
- 선물이 고평가인 상태에서는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하면 되지만 현물이 고평가이고 선물이 저평가인 상태에서는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해야 하는데 현물의 공매도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
[양도소득세]
- 모든 국내외 장내파생상품에 대해 11%의 양도소득세 과세
- 파생상품 양도차손익 합계액에서 위탁수수료 등을 차감하고 기본공제금액 250만원을 공제한 후 11% 세율을 적용해 계산
- 1년 간의 국내외 장내파생상품의 모든 양도차손익을 통산하여 계산
- 다른 양도자산이나 주식 등의 양도차손익과는 합산되지 않고 별도로 구분하여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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