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총생산(GDP)]
- 중국의 GDP가 유럽지역을 앞서기 시작함
- 중국이 G2로 진입하면서 환율전쟁, 무역전쟁, 기술전쟁 등과 같은 표현이 등장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
- 구매력평가지수를 기반으로 계산한 GDP, PPP는 단순 달러 기준이 아니라 국가별 물가를 반영
- 물가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질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존재
[실업률]
- 실업률 =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 100
- Harmonized : 구직의사와 능력이 있는 구직자 대상
- 보통 월간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매주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로 추정 가능
- 미국 실업률 : 미국 실업률은 미국 및 전 세계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큼
- 일반적으로 실업률 급등 시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업률 하락 후 평균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기에는 오히려 상승세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음
- 한국 실업률 : 한국, 중국과 같이 수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클 경우 실업률이 미국 대비 중요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일정 수준의 급성장이 마무리되면 소비를 확대하게 되며 이 경우 실업률은 매두 중요해짐
[인플레이션]
- 소비자물가지수(CPI) :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 소비자물가지수는 실질물가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추세적, 평균적으로 보고 해석해야 함
- 최근에는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을 더 우려하는 경향이 있음
[개인소비지출(PCE)]
- CPI대비 실질적인 개인소비를 반영할 수 있는 지표
- 미연준은 물가변동 판단 시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음
-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물가변동 여부에 따라 이자율 조정 등의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물가 유지를 목표로 함
[생상자물가지수(PPI)]
- 기업이 다른 기업이나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 가격의 변동을 종합한 지수
- 지수 자체의 숫자보다는 전기 대비 변동률과 추세로 물가변동 여부 판단
- 미국과 한국의 PPI는 연관성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 영향력은 약해졌지만 CRB Index도 참고 가능
[경상수지]
- 국가 간 기업이나 정부가 행한 모든 대외적인 경상거래에 의한 수입과 지출의 차액
- 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로 건전성 비교 가능
- 일반적으로 수출 국가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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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채와 GDP]
- 대부분의 선진국은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매우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도 IMF 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
- 고령화 등으로 인한 정부지출 증가 예상에 따라 한국도 정부부채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GDP 대비 정부부채 : 전년 GDP 대비 전년 정부부채 * (이자율 - 경제성장률) + GDP 대비 재정적자
- Macro 분석을 통하여 Fed, 한국은행 등의 금리정책, 외환정책 등 예상 가능
- 이에 따라 큰 추세를 예상하고 파생상품 운용 시 대규모 손실을 회피하고 큰 수익을 창출한 가능성이 높아짐
[주요 국가의 주요 경제지표]
- 각국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 경제 데이터에 근거한 기준 금리 결정, 통화량 조정 등의 정책을 통하여 환율 및 무역수지, 경상수지를 관리
- 인구 증감과 노동 가능 인구의 분포를 고려하여 장기적인 계획 수립
- 금리와 환율 상품은 주요 국가 경제지표에 따라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나 주가지수는 선행하는 경우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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