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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INVEST)

리스크 손익 및 옵션민감도 분석 옵션매매 전략

by JEONJIHO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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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풋옵션

[델타와 감마]

- 가격결정 모델에서 실제로 기초자산이 변동했을 때의 가격을 계산하여  Greek 정의대로 계산한 값

 

[쎄타]

- 하루가 지나가면서 옵션 가치가 하락하는 값

- 감마 리스크에 대한 대가

- 영업일 기준 계산 또는 휴일 포함 일수 계산 여부에 따라 다르게 산출되며, 내재변동성도 다르게 산출

 

[베가]

- 내재변동성의 변동에 따른 옵션가격의 변동

- 가격계산부터 모든 리스크는 영업일 기준으로 계산 하여 일관성 유지


[블랙-숄즈 가격비교]

- 대부분 365일 기준으로 Greeks를 계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히 계산 방식을 알고 일관성 있게 매매에 적용해야 함

- 실제 옵션매매 시 단기 옵션을 거래하기 때문에 252일 또는 250일 기준으로 변경해서 쎄타와 베가를 계산하는 경우가 더 많음

 

풋옵션 매도 포지션

- 현재가에 만기 시 수익 발생

- 행사가격 아래로 갈 경우 기초자산과 같은 수익 구조

-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갈 경우 손익분기점이 되는 기초자산 수준이 행사가격 + 프리미엄까지 하락

 

[일수 계산 방식 Greeks 변화]

- 시장에서 거래되는 프리미엄 금액은 일정함 -> 달력 기준과 영업일 기준의 내재변동성값이 다름

- 옵션의 델타값은 유사하지만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차이 발생

- 감마, 쎄타, 베가 값은 달력 기준과 영업일 기준이 다름

- 역사적 변동성 계산 시 시계열이 영업일 기준임 -> 단기옵션의 경우 영업일 기준 계산 운용이 더 적합

- 이후의 Greeks 와 손익 분석은 모두 252일 기준으로 계산

 

델타

 

[델타]

- 기초자산의 상승/하락 방향성 위험

- 선물 또는 옵션을 이용하여 방향성 위험 상쇄 가능

- 기초자산가격의 점프(Fat Tail) 및 거래비용 등으로 다이나믹델타헤지를 통해 옵션 하나를 100% 정확히 델타헤징만으로 복제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

- 만기가 짧게 남은 경우 ATM 근처에서는 옵션 가치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

 

[감마]

- 기초자산의 상승/하락에 따른 델타의 변화

- 옵션을 매수할 경우 : 감마가 양수로 저점매수/고점매도의 다이나믹델타헤지를 통하여 변동성이 커질 경우 쎄타 이상의 수익 추구 가능

- 옵션을 매도할 경우 : 쎄타의 시간가치 수익이 발생하지만 감마가 음수로 변동이 커질경우 저점매도/고점매수의 다이나믹델타헤지로 인하여 쎄타 이상의 손실 발생 가능(급변동 시 대규모 손실 가능성 존재)

 

쎄타

[쎄타]

- 시간의 경과에 따른 옵션가격의 변동

- 산출된 Point값에 승수(250,000)을 곱하여 금액 계산

 

베가

[베가]

- 베가 리스크 감소의 의미 -> 변동성 변화에 따른 옵션가격 변동 민감도가 낮아진다는 의미

- 만기까지 잔존기간이 짧고 내재변동성이 큰 경우 : 쎄타가 크기 때문에 옵션가격 급격히 하락 -> 옵션 매수 주의

- 만기까지 잔존기간이 길고 내재변동성이 낮은 경우 : 쎄타(시간가치)가 적고 변동성 급등시 옵션가격 급격히 상승 -> 옵션 매도 주의

- 일반적으로 리스크 프리미엄 때문에 내재변동성이 실현변동성 보다 높아 옵션 매도 후 다이나믹델타헤지를 할 경우 수익 확률이 높음 -> 시장 급등락 시 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