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제약]
- 경기 침체 우려에도 노인성 질환군 약품처방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실적 유지.
- 장기 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및 1Q23 신공장 준공과 함께 2H23 상업화 물량 실적 반영 가능하나, 본업 외 신규 R&D 모멘텀 필요
[위더스제약 안정적인 ETC 매출 성장]
-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순환기용제 137억원(+13.3% y-y), 근골격용제 48억원(+16.1% y-y), 소화기용제 64억원(+13.7% y-y), 항생제 38억원(+18.7% y-y), 기타 처방 의약품 112억원(+29.3% y-y), CMO 102억원(+10.7% y-y)으로 노인성 질환군 약품(전체 매출 비중 48% 차지)을 중심으로 전품목 꾸준한 성장세 확인. 2023년 7월 제네릭 약가차등제 시행을 위한 재평가 시기에 맞춰 자사 생동 비중 제고 진행중이며, 현재 80% 완료된 상황
[장기 서방형 주사제 파이프라인 임상 및 신공장 증설]
- 임상 시료 생산중인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 주사제 IVL3001(마이크로스피어 기술 적용)의 경우 현재 호주임상 1/2상 완료, 지난 11월 개최된 세계 모발 연구 학회(WCHR 2022)에서 대조약(프로페시아) 대비 PK/PD 및 안전성, 내약성을 확인한 결과 발표, 2023년 3상 진입 및 4Q23 출시 목표. 전립선비대증 치료 용장기 지속주사제 IVL3013(두타스테리드)은 제제 연구 완료된 상황으로 임상 진입시기 조율중이며, 2025년 출시 목표. 안성에 Microfluidic 전용공장(Capa 250만바이알) 및 자동물류 창고 구축 진행중이며, 공사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 기존 정제 생산 설비 추가로 기존 195억원에서 270억원으로 투자 규모 확대되며 준공시점은 2023년 2월로 연기. 보유 현금 투입하여 진행하는 만큼 해당건으로 인한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은 없음
[위더스제약 안정적 사업 외 신규 전망]
- 위더스제약은 타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유지하는 제약 업종에 대한 관심 및 CMO 사업 파트너인 인벤티지랩의 상장(11/22)과 함께 하반기 등락 반복했으나 추가적인 모멘텀 부재하며 주가는 상반기말 시점으로 회귀. 이중 정기반골관절염 치료개량신약으로 개발중인 WU-18001LF, 기존 2022년 6월에서 1H23으로 국내 임상 1상 진입 시점 지연되며 차기 R&D 모멘텀 실현 또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 다만 2023년 신공장 증설 이후 빠른 시일내에 정제생산 진입하며 생산 공백최소화 및 IVL3001 출시 예상 시점에 맞춰 3Q23부터 가동 가능한 만큼 실적 하방리스크는 제한적으로, 대웅제약이 진행중인 마이크로스피어 파이프라인 임상속도 가속화될 경우 리레이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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