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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기대되는 수율 개선과 수주

투자(INVEST)

by JEONJIHO 2023. 10.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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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3분기 실적]

3Q23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1.3조원(+22.1% YoY,  +7.8% QoQ), 영업이익 371억원(-54.6% YoY, -28.8% QoQ,  OPM  2.9%)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669억원을 47% 하회하였다. 컨센서스 하회의 배경은 N65, N86 제품 모두 판매량이 기존 가이던스에 미치지 못하였고, N86 제품의 수율 문제로 양극 재마진율이 개선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1)  Q: N65 제품 출하가 둔화된 이유는 유럽향 수요악화 때문이며, N86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지 못한 이유는 수율 문제 때문이다.

2)  P:  N86 판매 비중 확대(2Q  31% →3Q  40%)로 ASP의 큰하락은 방어했다.

3)  C: 그럼에도 에너지 소재 부문 영업 이익률 2.3%로 수익성이 악화된 이유는 첫째, N86 단결정 제품 생산이후 부적합 판정시 재작업 가공비가 추가로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메탈가 하락으로 재고 평가 손실이 약 80억원 발생하였고, 셋째, 음극재는 낮은 가동률과 판가하락으로 적자 기록한것으로 파악된다.

증권정보

[4분기 단결정 수율 개선]

4Q23 매출액 1.3조원(+61.5% YoY, -1.9% QoQ), 영업이익 548억원(+1558.3% YoY, +47.8% QoQ), 영업 이익률 4.3%를 예상한다. 출하량 증가는 +25% QoQ 예상하는데, 전제조건은 단결정 수율 개선이다. 유럽향 수요 부진 지속으로 N65 출하량은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86 제품의 출하량 증가(비중 70% 목표)가 외형 성장 방어와 수익성 개선의 핵심이 될것이다. 또한 4분기부터 삼성 SDI향 양극재출하가 시작된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ASP하락은 약 -20% QoQ로 가정하였다. 임금인상 소급적용, 인조흑연음극 재가동시작으로 일회성 비용도 발생할것이다.

실적추이

[투자의견 목표주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0원으로 기존 대비 25% 하향한다. 2026년 예상 EPS에 12M  Fwd 24~25년 Peer 평균Multiple 20% 할증한 PER  55배를 적용한 방식은 유지하나, 2026년 예상 EPS를 30%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동사의 전구체 및 리튬내재화, 양음극재 사업시너지, 그룹사의 안정적 자금력에 대해 Peer 대비 항상 프리미엄을 부여해왔다. 경쟁사 대비 높은 원료 내재화율과 공격적 CAPA  Plan으로 이러한 프리미엄은 지속 될것이다. 단기적 반등 모멘텀은 추가 공급 계약인데, SKON-Ford 향논의중으로 알려짐에 따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주식정보

 

[최근이슈]

포스코퓨처엠은 신규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디지털 전환, 첨단 소재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7월에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위한 자회사 포스코퓨처엠에너지를 설립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에너지는 2025년까지 수소 연료전지 생산 능력을 100MW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8월에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자회사 포스코퓨처엠디지털을 설립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디지털은 포스코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SG 경영 강화
포스코퓨처엠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안전 경영, 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안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외에도 포스코퓨처엠은 다음과 같은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
포스코퓨처엠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 확장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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