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 국내 동물병원 중심 POCT 진단 시장 진출로 포스트 코로나19 실적 회복중.
- 실적 회복 속도 아쉬우나, 글로벌 POCT 진단 업체 인수 사례 지속됨에 따라 동시 진단 100개까지 가능한 동사 플랫폼의 파트너십 확보 가능성 증대
[진시스템 코로나19의 높은 기저 대비 실적 회복 진행중]
-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 29억원(-67.7% y-y), 영업손실 43억원(적전y-y)기록. 급격한 엔데믹 전환으로인한 진단 매출 감소 및 동물 진단 플랫폼 확장으로인한 연구 개발비 집행으로 적자 지속중이나, 동물병원 향 진단 시스템 보급은 바베시아 감염증 외에 지난 11월 반려견 진드기 4종 키트 허가와 함께 2021년 말 40개에서 2022년 말까지 150개 병원으로 증가하며 키트 매출저변 확대중. 기존 동물 진단 시스템 보급 경력 보유한 협력사와의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2023년부터 본격 매출 성장 목표
[글로벌 동물진단 시장 현황]
- 동물진단 시장은 2020년 45억 달러에서 2026년 75억 달러로 CAGR 8.9% 성장전망(Markets and Markets). IDEXX(IDXX), Zoetis(ZTS), Heska(HSKA)등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을 과점하는 업체들의 주력시장은 미국(2021년 기준 각각 매출 비중 68%, 52%, 56% 차지). 진시스템은 국내 동물 병원을 시작으로 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코로나19 시기 핵심 장비인 UF-300이 보급 되었던 해외시장에 진단 키트 공급을 확대 용이하며, 동일 플랫폼으로 인간 진단키트 이용 가능한 만큼 중저가형 POCT PCR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글로벌 업체들에게 어필 가능. 2022년 1월 Thermo Fisher의 Mesa Biotech(POCT-PCR 플랫폼 보유) 인수(5.5억 달러), Bio-Rad의 Curiosity Dx(POCT-PCR 플랫폼 보유) 인수(8월, 1.7억 달러) 등 POCT-PCR 플랫폼 업체 인수는 지속중
[진시스템 모멘텀 필요]
-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새로운 판로에 대한 모멘텀 필요
- 7월 진단 업종 전반 주가 상승 이후(국내 코로나19 재유행) 의미있는 실적 회복 보여 주지 못하며 주가 횡보중. 현재 상업화된 진시스템의 키트는 인간 대상 3종(호흡기/코로나19/다제내성 결핵 키트), 반려 동물 대상 2종(바베시아/진드기4종)으로, 장비 보급이후 지속적인 키트 매출 발생을 위한 포트폴리오의 빠른 확장 필요하며, 2023년 동물 병원 장비 보급확대와 함께 글로벌 업체와의 협력 가시화 될 경우 리레이팅 가능.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및 단기 금융 자산 288억원으로, 분기판관비 19억 수준 고려할때 자금 상황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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